당뇨병에 효과가 좋은 두릅나물과 두릅의 섭취 방법

최근 현대인들의 식습관 및 생활습관의 급격한 변화로 인하여 성인병이 크게 증가한 추세인데, 그중에서도 관심 가져야 하는 질병이 바로 당뇨병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뇨병에 효과가 좋은 두릅나물과 두릅의 섭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에 효과가 좋은 두릅나물과 두릅의 섭취 방법

예부터 '봄의 두름은 금이고 가을에는 은이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봄의 새싹은 산채요리로 아주 친숙해져 있는데 두릅나물은 뛰어난 강정 작용으로도 아주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두릅의 진가는 당뇨병 치료에 있습니다.

이른 봄 동산에 나는 두릅이 보인다면 이 두릅의 새싹 전체를 다 채집해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무허가 채취는 안됩니다). 당뇨병에는 뿌리나 줄기, 잎 등 전초 그대로를 말려서 상음 하면 상당히 좋습니다. 매년 상당수의 분들이 당뇨병으로 돌아가시거나 혹은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굉장히 고생하신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요법과 병원의 식사 규제로는 사실 잘 치료되지 않기 때문에 평생을 두고 치료를 해야 되는 그러한 질병입니다. 이것은 의사뿐만 아니라 환자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거다"하는 결정적인 치료 방법이 없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러면 약물 요법이나 인슐린 요법도 좋지만 다소나마 당뇨병에 도움이 되면서 부작용이 없는 것은 없을까 하는 것을 알아보던 터에 두릅나물이 정말 좋다는 것을 찾아내었습니다.

 

당뇨병에 많은 도움이 되면서도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이 이 두릅나물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가 봄철에 흔히 산채 요리로 먹곤 하는 그런 나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요사이는 암 같은 데에도 이 두릅나물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주위에서 볼 수가 있는데 그것은 아직 효과가 어떨지 알 수는 없지만 그러나 당뇨병에 아주 도움이 된다는 것만은 틀림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것을 채집할 때 에는 예리한 가시가 많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한약재료상에 가셔도 사실수 있으니 쉽게 구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두릅나물에는 비타민C, 비타민B1 외에 칼슘, 칼륨, 디아스타제, 타닌산 등이 들어있습니다. 뿌리와 줄기를 약으로 쓰는데 혈당강하 작용을 하는 것은 싹에서부터 가지, 나무껍질, 뿌리까지 모두이지만 주로 뿌리와 줄기를 쓴다고 합니다. 이것 50g에 물을 300ml~500ml로 20분 정도 끓여 하루 동안 나누어 마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것은 두통에도 좋고 어지럼증에도 좋은데, 감기 초기, 통증이 있는 신경통, 관절염에도 좋다고 하니 이럴 때는 하루 양을 12g 정도로 하면 됩니다. 이렇게 제조해서 드시게 되면 신경을 안정시켜서 불안, 초조도 없애준다고 하고 우울증도 안정시켜준다고 하며 독특한 향기와 쓴맛이 식욕을 증진시켜준다고도 합니다.

 

 

매년 봄철마다 우리 선조 때부터 건강한 봄나물로 반찬을 해 먹는 습관이 그들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이상으로 당뇨병에 효과가 좋은 두릅나물과 두릅의 섭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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