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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정보

고양이의 수명

by 준이 2022. 5. 18.

고양이의 수명

현대인들의 반려 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들도 역시나 많아지고 있는데, 흔히들 말하는 '집사'를 자처하면서도 고양이에 대한 지식들은 생각 외로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오늘은 기본적인 상식인 고양이의 수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고양이의 생활환경에 따른 수명의 차이

●고양이의 수명은 15년 전후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생활 도중 사고나 풍부한 먹이를 공급받고 비교적 건강하게 생활을 할 때에 15년 정도라는 뜻이다.

 

●주인이 없는 길고양이는 충분한 먹이를 먹지 못하는 데다가 사고당할 위험성도 높기 때문에 병이나 상처로 일찍 죽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대부분의 길고양이는 평균 5년 이내에 죽는다고 알려져 있다.

 

●사람의 보호를 받으면서 충분한 먹이와 안전이 확보된 고양이는 본래 평균 수명인 15년 전후의 수명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요즘 같은 반려 생활에 접어든 시점에서는 20년 이상 사는 고양이도 자주 볼 수 있다. 충분한 영양공급과 실내 사육을 통한 사고 방지, 그리고 고양이가 아프면 병원에 데려가 줄 주인이 있기 때문에 사람과 같이 평균 수명이 늘어났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다.

 

●고양이의 최고 수명은 현재 기네스북에 올라가 있는 서른네 살이 최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의 나이와 고양이의 나이 비교

●고양이의 수명이 15년 전후인 것으로 감안하였을 때 예를 들어 7~8년생 고양이라면 사람과 비교했을 때는 중장년이라고 볼 수 있다.

 

●고양이는 생후 1년 전후에 성적인 성숙이 완성되는데, 이 시기이면 신체의 성장도 거의 다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유아의 유치로 비교해보면 사람은 생후 6~8개월 사이에 유치가 돋아나고, 고양이는 생후 2~3 주되면 유치가 생긴다.

 

●위의 상황들을 종합해 볼 때, 고양이의 생후 1개월은 사람의 2.5년과 같다고 보면 될 듯하다. 영구치가 모두 돋는 시기로 비교해 볼 때, 고양이의 경우 생후 약 6개월, 인간의 경우 약 12세이기 때문이다.

 

 

 

이상으로 고양이의 수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집에서 기르는 반려동물이 강아지에서 고양이까지 점점 늘어나는 것이 현실이지만 반려 생활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들을 잘 관리해주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것부터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이 진정 슬기로운 반려 생활을 위한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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