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햇살론 신청방법과 자격 및 세부 정보

코로나19로 인해 한층 더 어려워진 경제활동으로 인해 대출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지셨는데,  이와 관련하여 신용등급이 낮아서 은행 대출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2022년 햇살론 신청방법과 자격 및 세부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햇살론 신청방법과 자격 및 세부 정보

햇살론 정책상품에 대한 설명

●햇살론은 근로자와 최저 신용자, 청년 및 대학생, 생계, 창업, 운영자금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지원되는 정부지원 대출상품입니다.

●정부지원 서민대출인 햇살론은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 대출을 이용하지 못하는 서민들을 위해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정부지원 대출상품입니다.

●기존에는 취급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했었지만, 2018년 2월부터 온라인 및 모바일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햇살론은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 신청 시 금리를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3% 내외)

 

●햇살론의 평균 금리는 10.5% 이하로 다소 편차가 있지만 일반인들의 경우 보통 7%의 금리로 이용이 가능하여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나 리볼빙 서비스와 같은 고금리의 이자를 대폭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햇살론 신청 자격과 세부 정보

햇살론 신청 자격 

●연소득 3천5백만 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00만 원 이하 이면서 신용점수 하위 100분의 20에 해당하는 분.

 

●근로자 햇살론의 경우 1개월 이상 재직 중이면서 최근 1년간 합산 재직기간이 3개월 이상이신 분.(한시적으로 1개월로 변경됨)

 

●종합 : 직장인, 프리랜서, 사업자 모두 가능하며, 3개월 이상의 소득활동을 하고 있고, 연수입이 45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이 하위 20% 이하 신 분은 햇살론 신청이 가능합니다.

 

햇살론 세부내용

●대출한도 : 최대 1천5백만 원이었지만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최대 2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대출기간 : 3년 또는 5년

●상환방식 : 원금균등분할 상환 - 원금균등 분할 상환이란 매월 원금과 잔금에 대한 이자를 납부하는 방식인데, 예를 들어 1천5백만 원을 연 9% 이자로 대출받으셨다면, 상환기간을 36개월로 설정하셨을 때 매월 416,666원의 납입원금과 이자를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대출금리 : 10.5% 이하로서 취급 은행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햇살론 상품의 종류

●햇살론 : 근로자 및 자영업자에게 신용 보증재단의 신용 등급을 기준으로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입니다.

●사잇돌 2(저축은행) : 금융위원회와 SGI서울보증센터가 연계하여 만든 정부지원 저축은행 중금리 서민보증 상품입니다.

●i-빅론 : 만 20세 이상 고객이면 이용하실 수 있으며 CSS 평가 시스템에 따라 취급 한도가 산출되는 상품입니다.

 

 

 

온라인 및 모바일로 햇살론 신청하는 방법

●은행별로 금리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여러 은행을 검색하신 후, 본인의 조건과 가장 부합되는 곳을 찾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 은행, 및 금융사별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신 후, '메뉴 - 대출 - 정책상품 및 햇살론'등의 카테고리를 찾아들어가셔서 본인의 정보를 정확히 입력하신 후 햇살론 신청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직장인 신용대출은 i-빅론을 이용하시면 적합합니다.

●중-저신용 거래자의 경우 사잇돌 2 상품을 이용하시면 적합합니다.

●저 신용, 저 소득자의 경우 햇살론 상품을 이용하시면 적합합니다.

안심 전환 대출 신청 방법 및 자격

안심 전환 대출 신청 방법 및 자격

 

 

햇살론 취급은행 목록

●IBK저축은행, 한화 저축은행, 고려 저축은행, 하나 저축은행, 신한 저축은행, KB저축은행, BNK저축은행, 모아 저축은행, 대신 저축은행, 키움 저축은행, SBI저축은행, 동원 제일저축은행, NH저축은행 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햇살론 신청방법과 자격 및 세부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은행 대출이 어려워도 일반 고금리의 사금융을 알아보기 전에 정부 정책지원자금인 햇살론에 상담받으셔서 도움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